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가 (책읽기)

 

 

 

책을 읽다 사소한 질문같아 보였지만

 

 

한번 생각해 볼만했다.

 

 

 

 

내가 가진 모든 것이 

 

나를 행복하게  해 주는가?

 

 

- 자신이 소유한 모든 것을 하나하나 살펴보기 시작했다.

- 그리고 그것들이 정말 자신을 행복하게 해 주는지 따져보았다.

 

 

- 더 이상 필요없다고 생각되는 물건들을 골라내기 시작했다.

 

삶의 우선순위에 따라 짐을 덜고,

과감하게 버리며 지혜롭게 소유하는 방법에 대한 깊은 통찰의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우리는 언제부터인가 짐이 너무 많아지고 있음을 느꼈다.

 

게다가 그 짐들은 지금까지 우리의 삶을 지탱해 주던 것들이었다.

 

일, 가족, 사랑, 인간관계....

 

이 모든 것은 한때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채워주었지만

 

이제 더 이상 감당하기 힘들 만큼 버거워졌다.

 

닥치는 대로 꾸역구역 채워 넣다 보니 

 

정작 인생을 제대로 즐기기 위한 공간이 없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아챈 것이다.

 

 

가방을 다시 꾸린다는 것은 

 

끝없는 재평가와 재창조를 의미한다.

 

우선순위를 정한 뒤 바람직한 삶의 조건들을 바꾸고,

 

살아있다는 강렬한 느낌을 되살리는 것이다.

 

우리는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엉켜 있는 삶의 실타래를 풀어내고,

 

오랫동안 짓눌려온 존재의 무게를 덜어낼 수 있다.

 

언제든 가방을 풀고 짐을 덜어낸 뒤 다시 꾸릴 수 있다.

 

진정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데려다줄 새로운 길이 별자리 처럼 환하게 펼쳐질 것이다.

 

 

 

 

 

 

 

 

 

 

 

목차

 

1.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가

 

2. 바람직한 삶은 깨달음에 이르는 과정에 있다.

 

3. 인생에는 중요하지 않은 것이 더 많다.

 

4. 도대체 왜 이짐을 모두 짊어져야 하는가

 

5. 성공했는가, 성취했는가

 

6. 삶은 애초에 계획한 대로 되지 않는다.

 

7. 인생의 여정을 함께할 친구를 가졌는가

 

8. 이미 답은 내 안에 있다.

 

9. 하나의 문을 닫으면 또 다른 문을 열 준비가 필요하다.

 

10. 스스로 질문을 던지다.

 

11. 지금과 꼭 다른 삶을 살 필요는 없다.

 

12. 타임아웃이 충만한 하루를 만든다.

 

13. 길을 잃어야 새로운 길을 발견할 수 있다.

 

14. 내가 찾아야 할 것은 마지막 목적지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