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멋진 휴식 (Time off)

두서없이 달려가기만 해왔지만 조금? 아니 많이... 지쳐갈때쯔음

한 문구가 눈에 들어와 멈추게 했다.

"좋은 휴식 뒤에 도약이 일어날 수 있으며 그렇게 해서 인생은 더 강하고 날카로워진다."

세네카(BC 4~AD 65)

총 12장으로 이루어진 이 책을 좀 깊이 생각하며 읽어보려 한다.

오늘은 1장에 들어가기에 앞서 책에서 소개하는 추천글과 들어가는 글을 읽으며

와닿는 문장에 밑줄을 그어가며 정리 하려고 한다.

- 휴식의 양이 아니라 질이 문제

- 일과 휴식의 경계가 불분명하고, 어떻게 쉬어야 에너지가 충전되는지를 잘 모른다.

- 워라밸의 본질은 '시간'의 균형이 아니라 '해야 하는것'과 '하고 싶은 것' 사이의 균형이라고 볼 수 있다.

- '그저 일하지 않는 휴식'이 아니라 '자기 내면을 좋은 에너지로 채우는 의식적 휴식'이다.

- 탁월한 쉼 윤리는 그저 일을 덜 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의식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 숨 돌릴 시간과 거리 두기의 필요성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이다.

TIME OFF

- 자신의 시간을 의식하는 것

- 작은 순간에 유념하며, 그 순간을 소소한 기쁨으로 채우는 일도 포함

- 시간을 '의식적으로' 사용하고 삶에 분명한 경계를 세우는 일

- 다채롭고 참신한 습관, 사고의 틀, 실천원리를 통해 타임오프를 실천한 다양한 사람들과 공유하면서 내삶에서도 발견

- 과로와 중압감 없이도 행복하고 생산적인 삶을 살 수 있으며, 분주함과 전속력 질주가 피난처가 될 수 없음

즉, 타임 오프는 "나의 내면을 좋은 에너지로 가득 채우기 위해 의식적으로 떼어놓는 시간"

책의순서

1장. 인생의 밀도를 높이는 유일한 길

2장. 장의성

3장. 쉼

4장. 잠

5장. 운동

6장. 고독

7장. 성찰

8장. 놀이

9장. 여행

10장. 테크놀로지

11장. 일의 미래

12장. 우리의 이야기

너무나 기본적인것 만큼 어떻게 받아들이기에 따라 당연했던것들이

다르게 다가오며 행복,감사,동기부여 이라는 걸 느끼게 해줄 수 있기를 바라며

이책을 깊이 읽어 보기로!

더 큰 내가 되기 위한 첫번째 try

오늘도, Try